1-1=0 (NOTHING WITHOUT YOU)
TRACK LIST
1. Nothing Without You (Intro.)
2. Beautiful
3. 갖고 싶어
4. Twilight
5. 활활 (Burn It Up) (Prequel Remix)
6. 에너제틱 (Energetic) (Prequel Remix)
7. Wanna Be (My Baby)
8. 에너제틱 (Energetic)
9. 활활 (Burn It Up)
10. To Be One (Outro.)
11. Wanna Be (My Baby) (Premier Show-con Live Ver.)
'워너원', 하나가 되기 전 우리들의 이야기.
데뷔앨범 '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워너원이 11월 13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한다.
[1-1=0 (NOTHING WITHOUT YOU)]은, 데뷔앨범 'TO BE ONE',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나가 되기 전, 불완전했던 우리가, 서로를 만나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었다는 스토리는 앨범 타이틀인 "NOTHING WITHOUT YOU"에 담겨 있는 '우리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서사한다. 이번 앨범으로 불완전 했던 서로가 함께 더욱 완전해짐을 표현하여, 희망과 간절함으로 무대에 오르며 꿈을 이룬 자신들의 이야기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Intro 트랙 'Nothing Without You'로 시작해서 Outro 트랙 'To Be One' 으로 마무리되는 구성은 'To be one'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은 총 11트랙의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으며, 데뷔 앨범 [1x1=1(TO BE ONE)]으로 시작한 워너원의 '연산(戀算)시리즈'를 잇는다.
우리가 만나기 전, "불완전한" 너와 나, "WANNA" Ver.
우리는 불완전함 속,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1-1=0 (NOTHING WITHOUT YOU)]의 앨범 스토리는 워너원으로 하나가 되기 전, 혼자라 느끼는 "불완전함" 부터 시작된다. 이번 앨범의 두 가지 버전 중 하나인 퍼플 컬러의 "WANNA" Ver.에는 워너원 멤버들 자신이 느꼈던 불안과 걱정, 그리고 꿈을 향한 갈망을, 필름으로 작업한 빈티지한 무드의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하나된 "완전한" 우리, "ONE" Ver.
11명의 멤버들은 마침내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한" 하나가 되었다. 이번 앨범의 또 다른 컬러 와인, "ONE" Ver. 의 워너원은, 하나가 되어 서로의 불완전을 극복하고, 성장한 워너원의 모습을 따뜻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네가 없었다면...... NOTHING WITHOUT YOU.
11명의 멤버들은 각각 "미완 (未完)" 이었지만, 지금의 "완전한" 워너원을 이루기 위해 한 명 한 명 모두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워너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불완전한 누구라도 "모두가 그 누구에겐 아름답고 필요한 존재" 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애절한 목소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웠던 존재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워너원의 음악 스타일의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WANNA ONE - WANNABLE = 0
이번 앨범은 11명의 멤버들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림과 동시에, 그들의 곁을 지키는 '워너블'에게 전하는 마음도 담았다. 워너원에게 '워너블'이 없다면, 지금의 완전한 워너원은 없었을 것이다.
NOTHING WITHOUT WANNABLE. 지금의 워너원을 만들어준 '워너블'에게 감사한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색다른 매력의 TO BE ONE , '활활(Burn It Up)' , '에너제틱 (Energetic)'
지난 앨범 "1x1=1(TO BE ONE)"에서 선보였던 타이틀곡 'Energetic'과 '활활(Burn It Up)이 각각 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던 '활활(Burn It Up)'은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무장했으며, 'Energetic'은 전혀 새로운 느낌의 Re-Harmonization으로 곡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켜 발산한다.
두 가지 스타일의 뮤직비디오. "Beautiful" Movie Ver. & Performance Ver.
타이틀곡 "Beautiful"의 뮤직비디오는 워너원의 색다른 모습과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영화 같은, Movie 버전과 곡의 무드를 아름답고 디테일한 동작으로 표현한 Performance 버전으로 제작되어 두 가지의 매력적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Movie 버전은 영화,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적 스토리텔링으로 각광받고 있는 용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영화 스텝들이 촬영,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국민 배우 차승원이 출연,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로를 잃고 그리워하던 청년들의 불완전했던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만나 완전을 이루며 삶에 힘이 되어주는 과정의 이야기를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영상과 스토리로 풀어내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멤버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리틀 워너원' 어린이들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공개 예정인 Performance버전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Energetic"의 뮤직비디오에서 워너원 11명의 청춘의 모습을 말끔하게 담아내어 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K-pop 뮤직비디오 거장 쟈니브로스의 홍원기감독이 또 한번 연출했다. 원테이크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안무의 디테일을 최대치로 끌어내어 눈을 뗄 수 없는 영상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